거성푸드의 외식 브랜드 신의주찹쌀순대가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신의주찹쌀순대는 2006년 첫 직영매장을 연 이래 체계적인 운영과 양질의 식자재 공급,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의주찹쌀순대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은 공장에서 순대와 다진 양념 등의 식자재를 자체 생산한다.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메뉴인 순댓국은 국내산 머리고기 및 100% 사골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엄선된 재료로 자체 생산한 순대와 고유의 레시피로 만든 다진 양념이 들어가 차별화된 순댓국 맛을 보여준다.
올해 신의주찹쌀순대는 또 다른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를 직화로 볶아 뛰어난 불맛을 자랑하는 ‘직화쭈꾸미’와 새로운 브랜드 ‘순대와 쭈꾸미’에 영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의주찹쌀순대라는 큰 틀 안에서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신의주찹쌀순대 창업주인 정흥순 대표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도전 정신, 기본에 충실한 마음가짐, 더 나아가 직원과 가맹점을 가족 같이 생각하는 동반자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의주찹쌀순대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최고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의주찹쌀순대는 연내 가맹점 수가 2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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