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정유라 열애설' 마필관리사, 무슨 일하나 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유라 마필관리사 열애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2) 씨가 마필관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1월 도피생활을 하던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된 정유라 씨는 구속과 불구속 상태에서 격동의 1년을 보낸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로 알려진 이 모(28)씨와 다정히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을 더팩트가 포착해 보도했다.

정유라 씨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마필관리사 이 씨는 지난해 11월 정유라 씨가 머물고 있는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의 흉기에 다쳐 한양대 VIP실에서 약 일주일 동안 입원 치료를 한 뒤 퇴원, 정 씨와 함께 미승빌딩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필관리사는 경주마를 키우는 사람이며 어린 말들을 경주마로 만든다. 경주마 훈련부터 사료먹이기 및 위생, 보건관리 등 말을 전반에 걸쳐 관리하는 사람이다.

마필관리사에서 가장 높은 직위는 조교사다. 조교사는 경마장의 감독 격인 사람이다. 마필관리사 입문 후 ‘조교승인 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조교보 후보생’과 ‘조교보’를 거쳐야 한다. 조교사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약 10년 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