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은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뱅크)는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보다 0.05%포인트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시중은행들이 최근 예금금리를 올린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의 대표 상품인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은 급여이체 및 체크카드 사용 실적만 만족하면 연 최고 2.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의 또 다른 주요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은 1년 가입자 기준 금리가 연 2.2%로 책정됐다. 각종 우대혜택을 제외한 수치다. 두 상품은 예치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금액에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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