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퇴근애환 재미있게 구성
카풀 앱(응용프로그램) 풀러스는 2018년도 브랜드 캠페인 '오늘은 플러스로 간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러스의 브랜드 캠페인은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의 시간을 빠르고 편안하게 하는 풀러스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생한 오늘은 풀러스로 간다' 등의 문구를 통해 실제로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퇴근길 상황에서 풀러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여자편과 남자편으로 구성됐다. 여자편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야근을 하며 피곤한 퇴근길에 풀러스를 통해 편안하게 귀가한다는 내용이다.
남자편은 직장 상사와의 퇴근길을 걱정하는 직장 후임의 상황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퇴근길에 함께 식사하는 등 업무가 아닌 다른 일로 퇴근이 늦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풀러스 매칭으로 상황을 벗어나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이밖에 2018년 출퇴근 운세 행사도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풀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플러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야근 등 다양한 상황으로 피곤한 퇴근길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카풀앱 풀러스가 편안한 퇴근길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풀러스를 알려 국내 1위 카풀서비스를 더욱더 견고히 하는 2018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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