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2

남북 "북한 대표단 평창 파견·군사회담 개최" 합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남북 "북한 대표단 평창 파견·군사회담 개최" 합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북 고위급 회담 3개항 합의

    한반도 문제 당사자간 해결
    비핵화 협상은 험로 예고



    [ 김채연 기자 ]
    남북한은 9일 고위급 회담을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 방문, 군사당국 회담 개최, 한반도 문제 남북 당사자 간 해결 등에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11시간여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북한은 회담에서 평창 올림픽에 고위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참관단, 기자단을 파견하고 우리 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남북은 또 군사당국 회담을 열기로 했으며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으로 끊긴 서해 군 통신선을 복구하고 10일 오전 8시부터 정상가동키로 했다.


    남북은 남북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고위급 회담과 각 분야 회담을 열기로 했다.

    우리 측 회담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번 회담이 남북관계를 복원·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한반도 긴장완화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측은 이날 비핵화 등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남측 의견에 대해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판문점=공동취재단/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