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0.39

  • 7.88
  • 0.32%
코스닥

675.61

  • 0.31
  • 0.05%
1/4

강남세브란스, 퇴원 후 영양 관리 도와주는 앱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스타트업 유티인프라와 퇴원환자 영양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키니케어를 개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기존 영양관리 앱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 정보만 알려줘 이용자가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알기 힘들었다. 키니케어는 이용자가 먹은 음식을 입력하면 어떤 식품군을 더 먹거나 덜 먹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키니케어에 사용된 데이터는 국가표준 식품정보를 바탕으로 해 신뢰도가 높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일럿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