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 제작 청년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머리를 넘기고 있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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