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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모션베드 누적판매량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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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계열사인 일룸은 모션베드의 누적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룸은 작년 9월 모션베드(전동침대) 소비자시장에 진출해 첫 제품을 출시했다. 전동침대는 등받이와 발 각도 등을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수면 이외에도 독서나 TV시청, 노트북 사용 시 활용도가 높다.

일룸은 올해 모션베드 전 품목의 월 평균 판매량이 작년 대비 4.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랜 세월 의료용 침대로 인식돼 온 모션베드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학생 및 중장년층의 수요 상승, 침실 문화의 변화 등에 힙입어 가정용 생활가구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룸은 유명 배우인 공유를 모델로 마케팅을 강화한데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 공유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 제품을 노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일룸 측은 “모션베드 모델 중 ‘아르지안’ 및 ‘이카리아’는 올해 월 평균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8.9배 증가했고, 학생방 모션베드인 ‘이타카네오’는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모션베드를 선보이며 숙면과 여가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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