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19.74

  • 4.44
  • 0.16%
코스닥

847.02

  • 0.51
  • 0.06%
1/4

국토부, 아반떼·i30 등 31만여대 리콜…한국GM 과징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토부, 아반떼·i30 등 31만여대 리콜…한국GM 과징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토교통부(국토부)는 현대자동차 아반떼(MD) 등 12개 차종 31만9264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결함 시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의 아반떼(MD) i30(GD) K3(YD) 등 4개 차종 30만6441대는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 완충 기능을 하는 부품이 손상될 수 있다.

한국GM이 제작, 판매한 다마스 밴 등 4개 차종 1만2718대의 경우 후진 경고음 발생 장치 등이 장착되지 않아 안전 기준에 위반됐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한국GM에 1억1100만원가량의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 79대는 저압 연료 펌프 배선 결함으로 리콜 조치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G65 AMG 등 2개 차종 1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 관련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 한국도요타가 판매한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V)의 경우 퓨즈가 단선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먼저 차량을 수리한 경우 해당 업체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리콜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