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영화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과 협업해 소형 안마의자 ‘허그체어 스타워즈 시리즈’(사진)를 13일 출시했다.
스타워즈의 인기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으며 안마의자 본체엔 마스크와 헬멧을 적용하고 다리 부분은 금속으로 마감했다. 마사지 기능에도 충실했으며 발을 걸치는 스툴이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스타워즈 팬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는 용도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를 기념해 렌털요금을 할인해 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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