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13일 금융위는 2018년 핵심 금융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력과 전문성, 역량 등을 고려해 핵심 인재를 배치,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정책 추진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교육 파견 복귀자를 조기 배치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도 신속하게 진행해 국장급 인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인사]
◆2017년 12월 14일자
◇금융정책국장
김태현(현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서비스국장
최훈 (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후발령(12월중, 잠정)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최준우(현 국방대학교)
◇기획조정관
김정각(현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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