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0.66

  • 49.44
  • 1.98%
코스닥

673.06

  • 17.74
  • 2.57%
1/3

문재인 대통령, 미국 외교전문지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사상가'로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외교 전문 잡지 포린폴리시에서 올해의 ‘글로벌 사상가(global thinker)’ 50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포린폴리시는 올해 구태를 깨고 세상을 바꾼 ‘글로벌 리싱커(global rethinkers)’를 주제로 선정했다. 청와대는 “포린폴리시는 전 정부의 부패 스캔들로 공공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하는 문제에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로 인한 얼어붙은 중국과의 관계, 북한의 핵도발 등 험난한 과제에 직면한 세계 정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며 “40% 지지율로 당선돼 현재 75%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등 통합의 상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