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문화나눔협회가 2018년 문화나눔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선현문화나눔협회는 지난달 30일 곽재선 회장, 정원관 상임이사 등 이사진 30여명이 참석한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을 확대를 결정했다.
이날 선현문화나눔협회는 2017년 활동내역 보고와 선현문화나눔협회를 후원해 준 유진투자증권, 지엔씨미디어, EMK뮤지컬컴퍼니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2018년 사업보고를 통해 문화나눔을 내년엔 약 8000여명까지 확대할 것을 결정했다. 올해엔 소외계층 6000여명에게 문화나눔 활동을 펼쳤다.
곽재선 선현문화나눔협회 회장은 "올 한해 다양한 문화나눔활동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2018년엔 더 많은 문화나눔의 기회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현문화나눔협회는 '문화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립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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