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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신작 공세 속 1위…해외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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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이 신작 공세 속 1위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감독 장창원)은 지난 29일 20만 11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9만 9787명이다.

'꾼'은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9일 나란히 개봉한 세 편의 신작은 나란히 2,3,4위에 올랐다. '기억의 밤'은 첫날 9만 7164명을 동원해 2위,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9만 4177명, '반드시 잡는다'가 5만 9786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꾼'은 오늘(30일)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12월 1일 북미, 12월 7일 홍콩, 마카오, 12월 8일 베트남, 12월 22일 대만 개봉을 확정했다. 2018년 초 일본 개봉 예정이며, 필리핀과 영국 개봉도 논의 중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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