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와 하나금융11호기업인수목적(스팩·SPAC) 등 2곳이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케어랩스와 하나금융11호스팩이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랩스는 헬스케어 관련 미디어플랫폼 및 디지털마케팅 등의 사업이 주력인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지난해 매출 185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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