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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중저가 호텔 개장… 관광객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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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원 방문의 해' 앞두고
20곳 호텔에 1471 객실 확충



[ 김해연 기자 ]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숙박시설 부족을 우려했던 경남 창원에 중저가형 관광호텔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시는 성산구 상남동에 68객실 규모 베스트루이스해밀턴 관광호텔이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로써 창원시 관광 숙박시설은 관광호텔 17곳, 호스텔 2곳, 가족호텔 1곳 등 20곳으로 늘었다. 객실 규모는 1471실이다.

북면 온천지구에 휴양콘도미니엄이 내년에 준공된다. 400실 규모 토요코인호텔 창원점도 2019년 들어설 예정이다.

창원지역은 2013년 북면 온천지구에 가족호텔 WOW가 들어선 이후 2016년까지 관광숙박시설 등록 사례가 전무했다. 그러나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2015년 11월부터 2017년까지 총 11개의 관광숙박시설이 사업계획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5곳(238실)은 이미 등록을 마쳤다.

황규종 시 관광과장은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부족했던 숙박시설이 확충돼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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