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워너원 컴백 예정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SBS TV '인기가요'의 특별 MC로 나선다.
SBS는 19일 "오늘 낮 12시10분에 방송하는 '인기가요'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인기가요'의 특별 MC로 나서 블랙핑크 지수, MCT 도영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MC는 컴백에 맞춰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 러블리즈, 워너원, 사무엘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라이키'(LIKEY)로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한편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지난 18일 저녁 6시10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왓처 사전 투표 결과에서는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전현무 팀에 속한 옹성우는 농구 게임은 물론이고 남다른 심리전으로 출연한 게스트를 모두 속였다. 천사가 아닌 악마로서 처음으로 '마스터키'의 주인공이 된 옹성우는 총 12표 중 10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득표 기록도 갈아치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