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운영 노하우와 스마트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16일 태국의 아마타(AMATA) 그룹과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청 관계자는 “아마타 그룹은 태국의 최대 산업단지 개발회사이며, 태국 및 베트남 지역에 4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경험, 지식, 네트워크 활용 및 전략적 우호관계 수립 △스마트 시티 기술협력체계 구축 △인적 노하우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스마트 시티 구축 노하우 수출과 국내외 관련 업체의 유시티(U-City)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인천경제청은 밝혔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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