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전문가에 맞춤형 학술 정보 실시간 제공
고객센터를 통한 학술 정보 교류 절차 간소화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의약품 관련 학술정보를 문의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가 나왔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자사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포털 ‘헬스닷 gsk(health.gsk.kr)’을 통해 의약품 학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메디챗’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챗은 이달 초부터 정식 운영하는 웹 기반 채팅 서비스다.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채팅만으로 GSK 의약품과 관련된 전문적인 학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고객센터를 통한 학술정보 교류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신속하게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 장점이다.
메디챗은 GSK의 디지털 정보교류 플랫폼인 헬스닷gsk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다. 의약품 관련 의학/학술 정보 전용으로 운영된다.
GSK는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주기 위해 2016년 10월 헬스닷gsk를 오픈했다. 이 채널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
가입자들은 이번에 출시한 ‘메디챗(MediChat)’을 포함해 GSK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 GSK의 제품정보 및 질병정보 관련 최신 자료, 복약지도 안내서 및 질환 FAQ 등 환자교육자료, GSK가 주관하는 국내외 온라인 세미나, 이메일 뉴스레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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