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기아자동차가 신형 포르테(사진·현지명 푸뤼디)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 안전사양을 갖췄으며 감마 1.6 MPI 엔진을 얹었다. 특히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바이두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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