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전면에 도자기 표면 패턴 적용
대유위니아가 ‘흙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진 김지아나 작가와 협업해 디자인 한 ‘2018년형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뚜껑형221L, 모델명:WDL22BKSKS)’을 26일 출시했다.
김지아나 작가는 흙과 세라믹 등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개인 전시회뿐만 아니라 광주요, 디자인뮤 등 여러 기업과 함께 협업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과 꾸준히 호흡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은 '오리지널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갖고 디자인됐다. 제품 전면에는 흙과 세라믹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이 패턴화되어 적용됐다.
흙과 불이 만나며 생긴 미세한 도자기의 표면을 마이크로 패턴으로 형상화했다. 제품 전면에 입혀 한국적인 전통미를 표현했다. 제품의 색상을 트렌디한 실버로 통일해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2018년형 딤채 221L(리터) 뚜껑형 제품 중 최고급 사양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사용 편의성 높인 디자인 요소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슬림 핸들' 디자인이 적용됐다. 위에 위치한 '상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보관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트페어에도 참여한다. 오는 11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에 참가해 딤채의 디자인 철학과 김지아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릴 계획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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