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8일 가을에 가볼만한 인천의 팔미구경(8味9景)을 발표했다.
팔미는 △영종도 마시랑 카페 △미애네 바다 속 칼국수 △하얀짜장 차이나타운의 연경 △수제맥주와 피자, 송도 케이브 △가을 브런치, 베이지가든 △황제조개찜 붉은대게 △티타임의 정석, 태이니테이블 △나폴리 피자, 테르조피노 등이다.
구경은 △인천대공원 △경인아라뱃길 △송도 센트럴파크 △월미전망대와 월미문화의거리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소래습지생태공원 △굴업도, 선재도, 대청도 △마시안해변과 선녀바위 △배다리 헌책방거리 등이 구경거리로 뽑혔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8미9경 가을편은 후보지 추천부터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하도록 개편했다”면서 “숨겨진 장소를 소개하는 특별편으로 부족한 면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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