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31.12

  • 281.45
  • 5.69%
코스닥

1,132.85

  • 34.49
  • 3.14%
1/3

반포우성, 초과이익환수 피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포우성, 초과이익환수 피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관리처분인가 신청 안건 가결

    분양가상한제도 비켜갈 듯



    [ 선한결 기자 ] 서울 잠원동 반포우성 아파트가 재건축조합원 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안건을 가결했다. 이 단지는 내년 부활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이달 시행될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전망이다.

    반포우성 재건축조합은 지난 16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약 6개월 만이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 의결 사항을 바탕으로 이번주 서초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등은 제도 시행 전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면 피할 수 있다.


    반포우성은 1978년 입주한 아파트다. 기존 최고 12층 4개 동 408가구 단지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597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강변 근처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서울지하철 3·7·9호선이 교차하는 고속터미널역 8번출구 바로 맞은편에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터미널 등이 근처에 있어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 단지는 2002년부터 조합을 설립해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2000년대 중반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용적률이 높아지면서 속도가 붙었다. 2005년에는 용적률 273%를 적용받아 554가구로 건축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용적률을 높여 600가구가량을 건설하기로 했다. 늘어난 가구를 일반분양분으로 돌려 사업성을 높였다. 재건축 시공은 2002년 선정된 롯데건설이 맡는다. 롯데건설은 반포우성 재건축에 새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설계 변경에 따른 사업시행변경인가 안건도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새 설계안에서 단지 대부분을 남향으로 배치해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