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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몰래카메라 충격…진상 술주정 시전하며 민폐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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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불쑥 등장한 윤현민 앞 진상 술주정 4종 시전
‘마녀의 법정’ 윤현민, 자신의 소파 위 잠든 정려원에게 담요 투척! 역시 츤데레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 편의점-쇼파 위! 예측불가 분위기! 기대감 UP



정려원의 술에 취한 진상 모습을 공개하며 술주정꾼의 면모를 보였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7일 마이듬(정려원 분)의 ‘진상 술주정 4종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3회에서는 마이듬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리벤지 몰래카메라’ 사건 수사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이듬이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발견하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누군가 이듬의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며 긴장감이 최고치에 오른 상황.

정려원은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맥주를 마신다. 그 모습을 발견한 윤현민이 그 주정을 다 받아주고 집에까지 들여주는 모습은 예고편에서 공개됐다.

과연 이듬은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진욱 앞에서 ‘진상 술주정 4종’ 세트를 시전한 이듬은 이후 진욱과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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