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김성우 코웨이 책임연구원(왼쪽)과 조효기 에이텍티앤 전문위원(오른쪽)을 16일 선정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항노화 소재인 ‘베타 라파콘’을 개발해 국산 화장품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전문위원은 대중교통비 감면 대상자의 신분증 인식 속도를 두 배 가까이 높이고 정확도를 99.9%까지 끌어올린 인식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끈 엔지니어에게 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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