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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제금융]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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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상승(미국 다우 0.4%, 유로 Stoxx 0.3%)
○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유로/달러: 1.1730→1.1820(0.8%), 달러/엔: 112.65→111.82(0.7%)
○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1%p, 10년물 -0.09%p)
○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1.45달러, 4.4%)
*주: ( )는 전주말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 [미국] Fed 옐런 의장, 물가상승률 장기 정체는 경계 속에 금리인상 지속
-보스턴 연은 총재, 통화정책 운영 규칙 도입 반대
○ [유럽] ECB 총재, 물가상승 압력 전개가 불충분·완화 기조 유지 필요
○ [중국] 인민은행 총재, 성장률 6.9% 유지 가능성 주장
-9월 對中 FDI(해외직접투자), 전년동월비 17.3% 증가
○ [해외시각] G20, 안정감이 부족한 세계경제의 동반성장·저물가와 높은 부채가 과제
-중국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 확대, 시장은 관련 부작용 지적

시장 동향
■ 주가상승(美 다우0.43%, 유로Stoxx 0.30%), 달러화하락(달러화지수 –0.76%), 유가상승(WTI 4.38%)

○ 주가: 미국 주가는 소비지표(10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9월 소매매출)의 호조 등으로 상승(S&P –0.15%) – 유럽 증시는 역내 경기상승이 정치 위험에 비해 우위를 점하면서, 5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유럽주식펀드로 자금유입도 지속

○환율: 미국 달러화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의 영향으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5주 만에 최저 수준(유로화 0.77%, 엔화 0.74%) – 파운드화는 달러화 대비 11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는 EU 이탈 협상에 대한 긍정적 전망 등이 뒷받침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가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저조하다는 평가 등으로 2주 만에 낮은 수준을 기록. 유럽 금리는 ECB의 자산매입 연장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독일 등을 중심으로 유로존 주요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獨 –6bp, 伊 -6bp)

○ 원자재: 유가는 중국의 수입증가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주말 대비 WTI 가격은 4.38% 상승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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