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 연구원은 "만도의 3분기 실적 감소의 원인은 중국, 미국 시장의 판매 부진에 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20억원, 5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가동률은 상승했으나 이미 로컬업체의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고 있어 만도의 실적 개선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공장의 감산폭도 컸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해 만도의 영업이익 감소폭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는 마이너스(-)23.1%, 4분기엔 -34.5%를 기록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지 않다"며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3.5배에 거래되고 있어 적정주가에 근접해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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