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캐피탈은 추석을 맞아 ‘BNK오토모아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올 7월 앱(App)으로 출시된 ‘BNK오토모아’는 차량의 구매, 판매는 물론 중고차 금융까지 모두 가능한 중고차 유통 플랫폼이다.
실제 판매중인 차량 정보만 제공하며 판매 완료 시 해당 매물이 자동 삭제돼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이밖에 헛걸음보상, 환불보장, 중고차 무상연장보증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BNK오토모아 한가위 이벤트'는 'BNK오토모아' 이용 후기를 본인 SNS에 등재하고 이벤트 댓글창에 SNS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주유이용권, 커피빈 이용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10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실제로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판매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며 무료세차 및 차량용품 지원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각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시럽(Syrup) 앱(App)에서 ‘BNK썸카 멤버십’ 카드를 다운받으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고객이 직접 이용하고 선물을 받는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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