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여가활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과 가족들의 야외 활동 지원금 150만원을 남동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명동굴과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체험 등이 포함된 나들이는 장애인 가족 30여명과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 10여명이 함께 했다.
전상주 인천도시공사 마케팅본부장은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비장애인과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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