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범농협 상시방역 선포식…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 펼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협은 19일 경기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범농협 상시방역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전국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를 범농협 상시방역 및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농협 중앙본부와 지역본부마다 비상 방역상황실이 설치·운영된다.

농협은 지난 1일 철새이동 정보와 빅데이터 등을 토대로 방역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기존 115개 축협에서 450개 반으로 운영되던 공동방제단은 다음달부터 540개 반으로 확대된다.

김 회장은 “1년 365일 가축질병 상시방역체계를 가동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선진축산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