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1990년 설립돼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업계에 컬러 열풍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친환경 세라믹 코팅 냄비, 프라이팬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쿡웨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네오플램의 제품은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 쿡웨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iF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했다. 정부 공식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5년 연속 선정돼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아이들 건강을 생각합니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아래 ‘엑스트리마 코팅’ 공법을 적용한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신제품을 내놨다. 이 공법은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프라이팬 등의 바닥에 음식물 등이 눌러붙지 않는다.
밀폐력과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밀폐용기 신제품 ‘스마트씰’은 ‘2017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됐다. 은은한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구겐’도 새롭게 내놨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 주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품,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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