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흥행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전날에 이어 역대 최고가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500원(2.39%) 오른 4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 46만6500원까지 올라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 기록을 올렸다.
이날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된 지 2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견고한 흐름을 보인다”며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931% 증가한 3천8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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