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3-3생활권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상 1~2층, 256개(H3블록 124개, H4블록 132개) 점포로 이뤄진다. 지상 48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주상복합 내에 들어선다.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단지 앞쪽으로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주차장이 계획돼 있어 세종시 전역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 연결도로가 있다.
상업시설 인근으로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같은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1만 명 규모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단지 앞쪽으로 세종지방법원 및 세종지방검찰청이 예정돼 있다.
스트리트(가로)형 구조에 유럽풍 테라스 폴리형 상가(일부)로 차별화했다. 인근으로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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