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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서 3000가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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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강남·서초·송파서 분양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등 관심



[ 설지연 기자 ] 다음달부터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하반기에 새 아파트 분양이 잇따를 전망이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강남3구 내 사업지 7곳에서 총 3164가구가 분양된다.

다음달 GS건설이 분양할 예정인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서초구 신반포6차 재건축 단지다. 총 757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서울지하철 3·7·9호선 등 3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한강변에 조성된 반포한강공원과 서래섬, 세빛섬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현대산업개발도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0㎡ 318가구를 공급한다.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가 인근에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에서는 삼성물산도 같은 달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를 분양한다.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로 전용 59~136㎡, 총 2296가구 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달터공원이 단지 남서쪽에 있다. 달터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에코브리지(생태육교) 공사도 진행 중이다. 연말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컨소시엄이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 아파트 재건축 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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