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본점 광장 및 부전동 강당에서 각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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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도 BNK부산은행 및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를 통해 기증되며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 지역발전홍보부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본인의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들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의하면 부산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는 하루 700여명의 헌혈자가 필요하나 현재 하루 평균 수급량은 그 절반정도로 부족한 혈액은 대구, 울산, 경남 등으로부터 조달받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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