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타, 9월 23일 1차 출발
[ 이선우 기자 ] 크리스타 여행사가 인기 스타와 함께 떠나는 중국 칭다오 크루즈페리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위드 스타-스타와 함께 신나는 선상파티’가 주제인 이 상품은 평소 TV를 통해서 만나던 연예인들과 함께 선상 여행을 떠나며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9월23~26일까지 3박4일 동안 선상 노래자랑 경연대회와 공연은 물론 칭다오 현지에서 여행에 동행하는 연예인들이 꾸미는 특별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9월23일 출발하는 1차 크루즈 페리 여행에는 방송인 최홍림과 안소영 외에 가요계의 대부 현철, 이동준, 박일준, 임수정, 전미경, 이지관 등이 동행한다. 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꾸미는 ‘한여름 밤의 칭다오 특별 콘서트’는 여행 이틀째인 24일 칭다오 힐튼호텔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크리스타가 주최하고 아만투어가 주관하는 칭다오 크루즈페리 여행상품은 참좋은여행, 자유투어,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 여행박사, 투어이천, 보물섬투어 등에서 판매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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