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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차가운 바람 없이 실내 냉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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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차가운 바람 없이 실내 냉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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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조아란 기자 ] 삼성전자(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 서병삼)가 ‘무풍에어컨’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에어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은 에어컨 전면에 있는 패널에 약 13만5000개의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실내 냉기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에어컨의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것도 특징이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게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바람’ 기술과 바람이 나갈 때의 공기저항을 줄인 ‘미라클 바람문’으로 넓고 빠른 냉방이 가능하다.

제품은 초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냄새 등을 측정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를 도입해 공기 청정도와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해준다. ‘PM2.5 필터 시스템’이 측정된 오염물질을 99.9% 걸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무풍에어컨이 시장에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벽걸이형까지 내놓게 됐다”며 “고객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장 판도를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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