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보툴리늄 톡신의 해외 수출액이 전월보다 40% 감소한 7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휴젤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 기업의 주가는 하락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하락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 수출 월별 데이터는 변동폭이 매우 크다"며 "기저효과로 인해 성장률이 떨어질 수 있지만 절대 금액 기준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올 3분기 실적 성장도 수출이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4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1% 증가할 것"이라며 "보툴리눔 톡신 수출은 해외 시장의 고른 성장세로 71.1% 늘어난 1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49.6% 증가한 268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국내 제품보다 판매가격이 높은 톡신 수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휴젤을 저가매수하라는 조언이다. 이 연구원은 "수출증가와 임상시험 진도 등이 기대된다"며 "저가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권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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