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파이터’ 이예지 로드FC 최초 여성부 4연승에 도전한다.
이예지는 12일 원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41대회’에서 여성 아톰급 경기에 출전,마에사와 토모(일본)와 일전을 펼친다.
이예지는 2년 전인 2015년 7월 첫 경기에서 시나시 사토코(일본)에 1패를 경험한 이후 지난해 3월 시모마키세 나츠크,지난해 7월 하나 다테(이상 일본)을 잇따라 꺾은데 이어 지난 3월 시나시 사토코를 제압하며 설욕전에 성공,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이예지가 이번 로드FC 경기에서 토모에게 승리를 거두면 로드FC 첫 여성부 4연승의 주인공이 된다. 토모는 7승7패의 전적을 가진 선수로 노련한 경기운영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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