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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가시나'로 3년 만에 컴백…본격 아티스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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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솔로 가수 선미가 오는 22일 정오 싱글 ‘가시나(Gashina)’를 발표한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곡 ‘가시나’를 ‘더블랙레이블’과 공동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는 컴백을 앞둔 10일 타이틀곡 ‘가시나’의 제목과 크레딧을 공개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입지를 넓혀온 선미는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와 무대 컨셉까지 화제를 모으며 대세 솔로 여가수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이번 싱글 ‘가시나’ 발표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더블랙레이블’과의 공동 작업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특히 이번 싱글 ‘가시나’에는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선미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오는 22일 정오 싱글 ‘가시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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