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에서 출연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소재로 한 '지구를 지켜라'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것이라고 믿는 주인공 병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영수, 정욱진, 강영석, 키(샤이니), 허규, 운소호, 김도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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