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라인프렌즈 캐릭터 티슈 3종을 이달 중 출시한다. 제품은 부드러운 미용티슈와 여행용 티슈, 물티슈다.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스티커 캐릭터로 시작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하는 티슈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코니, 샐리 등의 캐릭터를 담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부드러운 미용티슈와 여행용 티슈는 100% 천연펄프 원단으로 만든 안전한 티슈”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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