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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미란다커? 걔 아무것도 아니었다" 돌직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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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미란다커? 걔 아무것도 아니었다" 돌직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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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미란다커



모델 한혜진(35)이 세계적인 스타 미란다커(35)와의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선강탈자 4인방 조여정-한혜진-박하나-이수지가 출연할 예정.

한혜진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패션쇼에 선 바 있는 세계적인 톱모델로서 당시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사실 해외진출을 너무 하기 싫었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그는 "당시 한국에서도 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욕심이 없었다. 놀고 싶었는데 가면 못 놀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혜진은 미란다커와 2006년 뉴욕 컬렉션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고 전하기도.

한혜진은 "미란다커가 저랑 동갑인데 그땐 걔랑 저랑 똑같은 입장이었다"며 미란다커를 '걔'라고 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의 거침없는 발언에 MC들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되려 한혜진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때 걔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손을 가로저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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