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5.28

  • 3.01
  • 0.05%
코스닥

1,104.46

  • 21.53
  • 1.91%
1/4

현무 탄두 중량 500㎏→1t 늘려 '김정은 벙커' 파괴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무 탄두 중량 500㎏→1t 늘려 '김정은 벙커' 파괴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추진

    [ 정인설 기자 ] 정부가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에 실을 수 있는 탄두 중량을 500㎏에서 1t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측에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미국의 동의를 얻어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면 우리나라는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현무2-C)에 최대 1t짜리 탄두를 실을 수 있다.

    이 경우 관통력과 피해 반경이 현재 500㎏의 탄두 중량보다 2~3배 커지고, 북한 수뇌부가 은신할 지하 벙커 등 북한 전역에 있는 지하 수십m의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부는 2012년 한·미 미사일 지침을 개정하면서 최대 사거리를 기존의 300㎞에서 800㎞로 늘리되 사거리 800㎞짜리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최대 500㎏을 유지하는 선에서 협상을 타결지었다. 그때 정부는 탄두 중량을 1t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지만 관철하지 못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