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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이연화 "수입? 프로젝트 1건당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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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연화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이연화가 출연해 '머슬마니아' 모델 출신다운 몸매와 여러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맡아온 경력을 공개했다.

이연화는 2017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수상했으며, 칸 광고제에서 수상하기도 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또한 대학 당시 수석을 놓치지 않았던 '뇌섹녀'이기도 하다.

이연화는 "소비자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한다"고 자신의 직업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연화는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로 송도 신도시 타이틀에 한 몫을 했다고 밝히기도.

전현무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연봉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물었다. 하석진은 "건 바이 건이죠?"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연화는 하석진의 말에 긍정하며 "최대는 (프로젝트당) 8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연화는 "힘이 들어서 계속 프로젝트를 할 수는 없다"며 "어릴 때는 3~4개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못 한다"고 털어놨다. 이연화는 현재 1~2개의 활동에 참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연화는 "대학 때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웠던 것 같다"며 2일에 한번 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그렇게 까지 시간이 모자라요?"라고 물었다. 이연화는 "한번 뿐인 인생 뭐든지 다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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