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2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대기업의 59.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노동생산성은 30.9%에 불과


[ 김은정 기자 ]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이 대기업 근로자의 60%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6일 2016년 전 산업의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59.6% 수준이며, 이 중 제조업은 중소기업 임금이 대기업의 51.5%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임금 격차는 근본적으로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이 대기업보다 크게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4년 기준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0.9%에 불과했다.

중소기업 비정규직 임금은 중소기업 정규직의 71.0% 수준이었고, 대기업 비정규직과 비교하면 59.7%에 그쳤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