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주관사로 삼성증권 선정
이 기사는 07월14일(14: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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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구조설계기업인 센코어테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4일 센코어테크는 이날 삼성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2010년 설립된 센코어테크는 건축자재 및 강구조물의 제조·공사를 주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플랜트 및 빌딩의 구조설계와 제작, 생산 및 시공 등을 수행한다.
지난해 매출은 649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냈다. 최대주주는 이승환 대표로 40.54%를 보유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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