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매 10분만에 조기 완판됐던 리한나의 슬리퍼가 다시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올 여름을 맞아 파스텔톤 컬러를 입힌 '푸마 리한나 퍼 슬라이드(Fur Slide by FENTY)'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마 바이 리한나(FENTY PUMA by Rihanna)' 컬렉션의 콜라보 슬리퍼로 지난해 8월 출시되자마자 품절됐다.
겨울철 아이템인 퍼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게 특징이다. 부드러운 인조 모피 스트랩에 새틴 소재의 폼이 더해졌다. 슬리퍼 바닥엔 '푸마 바이 리한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새로 나온 '퍼 슬라이드'는 파우더 블루(Powder Blue)와 민트(Mint), 퍼플(Purple) 총 3가지의 컬러로 선보인다.
푸마 압구정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마이분 및 분더샵(청담점)과 명동, 홍대 등 일부 온더스팟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1만9000원.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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