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2015년 3월 한국과 유럽에서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됐고, 임상의 신뢰도 향상과 통계적 유의성 강화를 위해 임상 승인 1개월 뒤에 목표 환자를 134명으로 확대한 바 있다.
자궁경부전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만성 감염에 의해 발병한다. 감염 부위의 병변 크기에 따라 자궁경부전암은 1단계부터 3단계로 나뉘며, 2단계 이상의 고등급 병변의 경우 현재까지 절제하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국제 학회에서 발표한 GX-188E의 CIN 3단계 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 중간 결과에 따르면, 전체 그룹에서 평균 59.4%의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 이 임상은 지난해 말 종료돼 현재 재감염 여부 등에 관한 추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종 등록된 마지막 환자는 총 62주의 임상시험 기간 동안 3차례의 치료백신 투약과 추적 방문 관찰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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