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연구원은 "CJ CGV의 2분기 매출액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연결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94억원)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국내에서 흥행 영화가 없었던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줄어든 477억원을 기록해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만 해외 자회사들이 큰 폭 성장하고, 3분기 성수기를 맞아 영화 라인업이 긍정적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성 연구원은 "해외 자회사들(중국, 터키, 베트남, 4DX)의 전체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83억원에서 올해 323억원을 기록해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한국과 중국의 영화 성수기인 3분기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7월), 군함도(7~8월), 택시운전사(8월)로 이어지는 영화 라인업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